“5년 간 세수, 예상보다 60조 원 더 들어올 것”

입력 2018.08.16 (18:04) 수정 2018.08.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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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걷힐 것으로 예측돼 내년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재정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5년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60조 원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에 따라 당초 5.7%로 가져가려던 내년 총지출 증가율 목표 2%p 올리자고 제안했고, 다음 주쯤 여기에 '플러스알파'를 하는 게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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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간 세수, 예상보다 60조 원 더 들어올 것”
    • 입력 2018-08-16 18:06:05
    • 수정2018-08-16 18:09:43
    통합뉴스룸ET
세금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걷힐 것으로 예측돼 내년에 재정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가재정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5년간 세수가 당초 예상보다 60조 원 더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이에 따라 당초 5.7%로 가져가려던 내년 총지출 증가율 목표 2%p 올리자고 제안했고, 다음 주쯤 여기에 '플러스알파'를 하는 게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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