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엄마의 하루…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8.08.16 (20:46) 수정 2018.08.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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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세 명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은 어떨까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크리스틴 씨가 육아영상을 공유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엄마가 힘들게 청소를 마치자마자....

아이들은 장난감으로 방안을 금세 어지럽히고요.

막내인 갓난아기를 간신히 재우면 이번엔 첫째, 둘째아이가 엄마를 찾습니다.

평화로운 휴식시간도 잠시, 막내의 울음소리에 엄마는 온종일 허리 한번 펴기 어렵습니다.

살림과 육아를 하다보면 24시간이 모자란다며 크리스틴 씨가 1,678일간의 일상을 기록해 타임랩스로 압축했는데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능력자가 될 수밖에 없다며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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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엄마의 하루…24시간이 모자라
    • 입력 2018-08-16 20:47:01
    • 수정2018-08-16 20:52:39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세 명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일상은 어떨까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크리스틴 씨가 육아영상을 공유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이른 아침, 엄마가 힘들게 청소를 마치자마자....

아이들은 장난감으로 방안을 금세 어지럽히고요.

막내인 갓난아기를 간신히 재우면 이번엔 첫째, 둘째아이가 엄마를 찾습니다.

평화로운 휴식시간도 잠시, 막내의 울음소리에 엄마는 온종일 허리 한번 펴기 어렵습니다.

살림과 육아를 하다보면 24시간이 모자란다며 크리스틴 씨가 1,678일간의 일상을 기록해 타임랩스로 압축했는데요.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해내는 능력자가 될 수밖에 없다며 세상 모든 부모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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