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국립공원의 경고
입력 2018.08.16 (20:48)
수정 2018.08.16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알래스카 국립공원 관계자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날 때 주의해야 한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관광객이 저지른 '무모한 행동'!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대여섯 마리 야생 곰이 강에서 물고기를 사냥 중인데요.
한 관광객이 제한구역 표시를 무시하고 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곰 사진을 찍고요. 셀카도 남기는 관광객! "좀더 가까이 가볼까?" 접근하더니, 곰을 향해 물고기를 몰아주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카트마이국립공원에 설치된 실시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곰이 기습공격이라도 한다면 대책 없이 봉변당할 수 있었겠죠.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은 야생곰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국립공원 측은 강조했습니다.
알래스카 국립공원 관계자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날 때 주의해야 한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관광객이 저지른 '무모한 행동'!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대여섯 마리 야생 곰이 강에서 물고기를 사냥 중인데요.
한 관광객이 제한구역 표시를 무시하고 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곰 사진을 찍고요. 셀카도 남기는 관광객! "좀더 가까이 가볼까?" 접근하더니, 곰을 향해 물고기를 몰아주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카트마이국립공원에 설치된 실시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곰이 기습공격이라도 한다면 대책 없이 봉변당할 수 있었겠죠.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은 야생곰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국립공원 측은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국립공원의 경고
-
- 입력 2018-08-16 20:49:18
- 수정2018-08-16 20:54:48
[앵커]
알래스카 국립공원 관계자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날 때 주의해야 한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관광객이 저지른 '무모한 행동'!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대여섯 마리 야생 곰이 강에서 물고기를 사냥 중인데요.
한 관광객이 제한구역 표시를 무시하고 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곰 사진을 찍고요. 셀카도 남기는 관광객! "좀더 가까이 가볼까?" 접근하더니, 곰을 향해 물고기를 몰아주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카트마이국립공원에 설치된 실시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곰이 기습공격이라도 한다면 대책 없이 봉변당할 수 있었겠죠.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은 야생곰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국립공원 측은 강조했습니다.
알래스카 국립공원 관계자가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지날 때 주의해야 한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한 관광객이 저지른 '무모한 행동'! 따라해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는데요. 보실까요?
[리포트]
대여섯 마리 야생 곰이 강에서 물고기를 사냥 중인데요.
한 관광객이 제한구역 표시를 무시하고 강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더니 곰 사진을 찍고요. 셀카도 남기는 관광객! "좀더 가까이 가볼까?" 접근하더니, 곰을 향해 물고기를 몰아주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카트마이국립공원에 설치된 실시간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곰이 기습공격이라도 한다면 대책 없이 봉변당할 수 있었겠죠.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은 야생곰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국립공원 측은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