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 감전사…경찰 수사
입력 2018.08.16 (21:44)
수정 2018.08.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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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대전시 대덕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23살 A 씨가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열흘 만인 오늘(16일)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기가 흐르는 위험한 부분을 청소하다 숨졌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물류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대전시 대덕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23살 A 씨가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열흘 만인 오늘(16일)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기가 흐르는 위험한 부분을 청소하다 숨졌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물류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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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 감전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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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6 21:44:18
- 수정2018-08-16 22:19:03

대전의 한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 대학생이 감전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대전시 대덕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23살 A 씨가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열흘 만인 오늘(16일)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기가 흐르는 위험한 부분을 청소하다 숨졌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물류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대전시 대덕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 23살 A 씨가 컨베이어벨트 인근에서 감전돼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열흘 만인 오늘(16일) 새벽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기가 흐르는 위험한 부분을 청소하다 숨졌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물류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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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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