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내달 방북…북한정권수립 70주년 9·9절 기념식 참석”
입력 2018.08.18 (11:47)
수정 2018.08.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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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베이징발로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9월 9일 북한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북-중 정상회담이,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통상갈등 속에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찾는 건 후진타오 전 주석의 2005년 방북 이후 13년 만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9월 9일 북한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북-중 정상회담이,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통상갈등 속에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찾는 건 후진타오 전 주석의 2005년 방북 이후 13년 만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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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내달 방북…북한정권수립 70주년 9·9절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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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8 11:47:38
- 수정2018-08-18 11:55:28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싱가포르 일간지 스트레이츠타임스가 베이징발로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9월 9일 북한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북-중 정상회담이,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통상갈등 속에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찾는 건 후진타오 전 주석의 2005년 방북 이후 13년 만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시진핑 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라 오는 9월 9일 북한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이츠타임스는 북-중 정상회담이, 북-중관계가 개선되고 중국과 미국의 관계가 통상갈등 속에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찾는 건 후진타오 전 주석의 2005년 방북 이후 13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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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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