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 교류의 밤’ KBS 아레나서 개최

입력 2018.08.18 (18:57) 수정 2018.08.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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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한중 문화 교류의 밤'이 오늘(1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KBS 비즈니스와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블록 체인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접목시키는 사업 모델을 국내에 소개하고 관련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류차오 아이팬시(iFENSi) 대표는 행사 인사말에서 "암호 화폐 기술은 저작권과 콘텐츠 이용료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라면서 "한류 스타들의 잠재적가치를 활용한 팬덤 경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류의 밤 행사에선 한국 가수 효린과 거미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고, 중국 측에선 배우 탕궈창과 궈웨이화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fanstime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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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8 18:57:45
    • 수정2018-08-18 19: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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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한중 문화 교류의 밤'이 오늘(18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KBS 비즈니스와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블록 체인 기술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접목시키는 사업 모델을 국내에 소개하고 관련 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류차오 아이팬시(iFENSi) 대표는 행사 인사말에서 "암호 화폐 기술은 저작권과 콘텐츠 이용료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유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라면서 "한류 스타들의 잠재적가치를 활용한 팬덤 경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류의 밤 행사에선 한국 가수 효린과 거미 등이 축하 무대를 꾸몄고, 중국 측에선 배우 탕궈창과 궈웨이화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fanstime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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