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국가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했습니다.
선수들은 숨 가쁜 리그 순위 경쟁을 잠시 멈추고, 3연속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가장 어깨가 무거운 선수는 투타의 핵심인 에이스 양현종과 주장 김현수입니다.
이미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이제 후배들을 이끌고 가야 하는 위칩니다.
[김현수 : "항상 변수가 많은 게 야구이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소집 첫날, 선수들은 컨디션을 조절하며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훈련장에선 부자지간이 타격 훈련을 함께하는 장면도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입니다.
[이종범 : "이정후 선수가 꼭 금메달을 따서 온 국민, 또 가족들한테 좋은 선물을 하면 좋겠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타이완은 타선이, 일본은 투수진이 강하다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동열 : "첫 경기 타이완전 선발 투수가 마지막 결승전도 선발로 책임질 것이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이곳 잠실 야구장에서 팀워크를 다진 뒤 다음 날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선수들은 숨 가쁜 리그 순위 경쟁을 잠시 멈추고, 3연속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가장 어깨가 무거운 선수는 투타의 핵심인 에이스 양현종과 주장 김현수입니다.
이미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이제 후배들을 이끌고 가야 하는 위칩니다.
[김현수 : "항상 변수가 많은 게 야구이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소집 첫날, 선수들은 컨디션을 조절하며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훈련장에선 부자지간이 타격 훈련을 함께하는 장면도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입니다.
[이종범 : "이정후 선수가 꼭 금메달을 따서 온 국민, 또 가족들한테 좋은 선물을 하면 좋겠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타이완은 타선이, 일본은 투수진이 강하다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동열 : "첫 경기 타이완전 선발 투수가 마지막 결승전도 선발로 책임질 것이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이곳 잠실 야구장에서 팀워크를 다진 뒤 다음 날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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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야구대표팀, 3회 연속 AG 금메달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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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19 17:41:43
야구 국가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여 의기투합했습니다.
선수들은 숨 가쁜 리그 순위 경쟁을 잠시 멈추고, 3연속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가장 어깨가 무거운 선수는 투타의 핵심인 에이스 양현종과 주장 김현수입니다.
이미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이제 후배들을 이끌고 가야 하는 위칩니다.
[김현수 : "항상 변수가 많은 게 야구이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소집 첫날, 선수들은 컨디션을 조절하며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훈련장에선 부자지간이 타격 훈련을 함께하는 장면도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입니다.
[이종범 : "이정후 선수가 꼭 금메달을 따서 온 국민, 또 가족들한테 좋은 선물을 하면 좋겠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타이완은 타선이, 일본은 투수진이 강하다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동열 : "첫 경기 타이완전 선발 투수가 마지막 결승전도 선발로 책임질 것이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이곳 잠실 야구장에서 팀워크를 다진 뒤 다음 날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선수들은 숨 가쁜 리그 순위 경쟁을 잠시 멈추고, 3연속 아시아 정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가장 어깨가 무거운 선수는 투타의 핵심인 에이스 양현종과 주장 김현수입니다.
이미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획득한 두 선수는 이제 후배들을 이끌고 가야 하는 위칩니다.
[김현수 : "항상 변수가 많은 게 야구이기 때문에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소집 첫날, 선수들은 컨디션을 조절하며 손발을 맞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훈련장에선 부자지간이 타격 훈련을 함께하는 장면도 연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나란히 태극마크를 단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입니다.
[이종범 : "이정후 선수가 꼭 금메달을 따서 온 국민, 또 가족들한테 좋은 선물을 하면 좋겠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타이완은 타선이, 일본은 투수진이 강하다며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선동열 : "첫 경기 타이완전 선발 투수가 마지막 결승전도 선발로 책임질 것이다"]
야구 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이곳 잠실 야구장에서 팀워크를 다진 뒤 다음 날 결전의 땅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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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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