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보스턴전 ‘1안타+2볼넷’…타율 0.243

입력 2018.08.2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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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 3출루를 달성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43으로 올라갔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서 보스턴 선발 엑토르 벨라스케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4회에는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7회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1경기 3출루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2회초 조이 웬델의 솔로홈런, 9회초에는 C.J. 크론이 솔로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디에고 카스티요를 1⅔이닝 만에 내리고 '벌떼작전'을 펼친 마운드에서는 잘렌 빅스가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세르지오 로모는 9회를 삼자범퇴를 처리해 세이브를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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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보스턴전 ‘1안타+2볼넷’…타율 0.243
    • 입력 2018-08-20 07:09:32
    연합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해 3출루를 달성했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를 골랐다.

7경기 연속 안타를 친 최지만은 시즌 타율이 0.243으로 올라갔다.

최지만은 탬파베이가 1-0으로 앞선 2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서 보스턴 선발 엑토르 벨라스케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다.

4회에는 볼넷을 고른 최지만은 7회에는 중견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 1경기 3출루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2회초 조이 웬델의 솔로홈런, 9회초에는 C.J. 크론이 솔로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디에고 카스티요를 1⅔이닝 만에 내리고 '벌떼작전'을 펼친 마운드에서는 잘렌 빅스가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세르지오 로모는 9회를 삼자범퇴를 처리해 세이브를 올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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