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오늘부터 리콜…“올해 완료 목표”

입력 2018.08.20 (07:16) 수정 2018.08.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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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늘부터 차량 화재 결함 관련 리콜을 시작합니다.

리콜 규모는 42개 디젤 차종 10만 6천여 대로, 국내에 수입된 차량으로서는 최대 규모 리콜입니다.

BMW 코리아는 결함이 발견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와 밸브를 개선품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리콜을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차주들 사이에서는 당초 예약했던 리콜 날짜가 수주 넘게 미뤄지는 등 리콜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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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오늘부터 리콜…“올해 완료 목표”
    • 입력 2018-08-20 07:19:00
    • 수정2018-08-20 0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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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오늘부터 차량 화재 결함 관련 리콜을 시작합니다.

리콜 규모는 42개 디젤 차종 10만 6천여 대로, 국내에 수입된 차량으로서는 최대 규모 리콜입니다.

BMW 코리아는 결함이 발견된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와 밸브를 개선품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리콜을 올해 안에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데, 차주들 사이에서는 당초 예약했던 리콜 날짜가 수주 넘게 미뤄지는 등 리콜이 지연되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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