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보호 1대1 법률자문서비스 신청 31일까지

입력 2018.08.20 (10:30) 수정 2018.08.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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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은 있지만 기술보호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돕는 1대1 법률자문 서비스가 추진됩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 사업을 공고해 기술보호 법률자문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법무지원단은 서울·대전지방변호사회 및 대한변리사회 등 3개 기관 소속 변호사·변리사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중소기업 선착순 60개 사에 기술보호 변호사·변리사 자문비용을 1년간 무료로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은 기술거래 시 기술자료 요구에 대한 대응, 기술거래 계약서 작성, 비밀유지협약체결, 특허·지식재산보호 등 기술보호 및 기술탈취를 예방하는 심층 법률자문을 지원받습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울타리'(https://www.ultari.go.kr)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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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기술보호 1대1 법률자문서비스 신청 31일까지
    • 입력 2018-08-20 10:30:07
    • 수정2018-08-20 10:33:25
    경제
기술력은 있지만 기술보호 역량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돕는 1대1 법률자문 서비스가 추진됩니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법무지원단' 사업을 공고해 기술보호 법률자문 지원을 받을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법무지원단은 서울·대전지방변호사회 및 대한변리사회 등 3개 기관 소속 변호사·변리사 중 실무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중소기업 선착순 60개 사에 기술보호 변호사·변리사 자문비용을 1년간 무료로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은 기술거래 시 기술자료 요구에 대한 대응, 기술거래 계약서 작성, 비밀유지협약체결, 특허·지식재산보호 등 기술보호 및 기술탈취를 예방하는 심층 법률자문을 지원받습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울타리'(https://www.ultari.go.kr) 알림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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