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8천억 원대 규모 시드니 지하차도 공사 수주
입력 2018.08.20 (10:37)
수정 2018.08.20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이 호주 시드니 서부지역에 총 길이 12.9㎞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웨스트커넥스 3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드니 해버필드에서 세인트 피터스까지 이어지는 지하차도와 부속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계약 금액은 8천826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물산 연결 매출액의 3.0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총 공사금액에서 삼성물산의 지분은 33.3%입니다.
앞서 삼성물산은 웨스트커넥스 1, 2단계 공사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만 2조6천억 원에 이르는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드니 해버필드에서 세인트 피터스까지 이어지는 지하차도와 부속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계약 금액은 8천826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물산 연결 매출액의 3.0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총 공사금액에서 삼성물산의 지분은 33.3%입니다.
앞서 삼성물산은 웨스트커넥스 1, 2단계 공사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만 2조6천억 원에 이르는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물산, 8천억 원대 규모 시드니 지하차도 공사 수주
-
- 입력 2018-08-20 10:37:56
- 수정2018-08-20 10:40:21

삼성물산이 호주 시드니 서부지역에 총 길이 12.9㎞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웨스트커넥스 3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오늘(20일) 공시했습니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드니 해버필드에서 세인트 피터스까지 이어지는 지하차도와 부속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계약 금액은 8천826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물산 연결 매출액의 3.0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총 공사금액에서 삼성물산의 지분은 33.3%입니다.
앞서 삼성물산은 웨스트커넥스 1, 2단계 공사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만 2조6천억 원에 이르는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며, 시드니 해버필드에서 세인트 피터스까지 이어지는 지하차도와 부속건물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계약 금액은 8천826억 원으로 지난해 삼성물산 연결 매출액의 3.0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총 공사금액에서 삼성물산의 지분은 33.3%입니다.
앞서 삼성물산은 웨스트커넥스 1, 2단계 공사도 수주했으며, 이 프로젝트에서만 2조6천억 원에 이르는 수주 성과를 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박원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