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거 여성 살인 사건…추가 폭행 피의자 3명 입건
입력 2018.08.20 (10:38)
수정 2018.08.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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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5명이 함께 살던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범행 전 이 여성을 폭행한 피의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살 이 모 씨 등 3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 등에 암매장한 혐의로 함께 살던 23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 중 추가로 입건된 이 모씨 등 3명이 A씨가 숨지기 전 A씨 등이 머물던 원룸을 드나들며 의사소통 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살 이 모 씨 등 3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 등에 암매장한 혐의로 함께 살던 23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 중 추가로 입건된 이 모씨 등 3명이 A씨가 숨지기 전 A씨 등이 머물던 원룸을 드나들며 의사소통 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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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동거 여성 살인 사건…추가 폭행 피의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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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0 10:38:34
- 수정2018-08-20 10:44:56
20대 5명이 함께 살던 여성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범행 전 이 여성을 폭행한 피의자가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살 이 모 씨 등 3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 등에 암매장한 혐의로 함께 살던 23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 중 추가로 입건된 이 모씨 등 3명이 A씨가 숨지기 전 A씨 등이 머물던 원룸을 드나들며 의사소통 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20살 이 모 씨 등 3명을 추가로 불구속 입건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 A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야산 등에 암매장한 혐의로 함께 살던 23살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 중 추가로 입건된 이 모씨 등 3명이 A씨가 숨지기 전 A씨 등이 머물던 원룸을 드나들며 의사소통 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A씨를 폭행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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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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