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주인 손녀 ‘경호원’ 된 반려견

입력 2018.08.20 (10:53) 수정 2018.08.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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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놀던 소녀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사이, 파도가 덮치고 맙니다.

이때, 소녀의 조부모가 키우는 대형 반려견이 경호원처럼 활약합니다.

반려견은 입으로 소녀의 티셔츠를 물고 잡아끌었는데요.

물이 거의 닿지 않는 모래사장에 다다른 뒤에야 소녀의 티셔츠를 놓았습니다.

SNS상에서 공유된 영상은 1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개가 일부 어른보다도 아이를 더 잘 돌보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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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주인 손녀 ‘경호원’ 된 반려견
    • 입력 2018-08-20 10:54:53
    • 수정2018-08-20 10:58:32
    지구촌뉴스
바닷가에서 놀던 소녀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사이, 파도가 덮치고 맙니다.

이때, 소녀의 조부모가 키우는 대형 반려견이 경호원처럼 활약합니다.

반려견은 입으로 소녀의 티셔츠를 물고 잡아끌었는데요.

물이 거의 닿지 않는 모래사장에 다다른 뒤에야 소녀의 티셔츠를 놓았습니다.

SNS상에서 공유된 영상은 1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 누리꾼들은 '개가 일부 어른보다도 아이를 더 잘 돌보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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