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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최대 1천억대 비트코인 해킹사건 발생
입력 2018.08.20 (10:55) 국제
중국에서 개인 컴퓨터가 해킹돼 1천억원 어치에 달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상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시성 공안은 지난 15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훔친 혐의를 받는 저우모씨 등 해커 3명을 동시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안시에 사는 피해자의 PC에 침입해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 6억위안(약 983억원) 규모에 달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팔아치우고 수익을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거 유명 컴퓨터 회사에 다니다가 전업 해커로 돌아선 이들은 악성코드 등을 심어 피해자의 컴퓨터를 장악하고 나서 주인 몰래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해킹 절도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 중국서 최대 1천억대 비트코인 해킹사건 발생
    • 입력 2018-08-20 10:55:06
    국제
중국에서 개인 컴퓨터가 해킹돼 1천억원 어치에 달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화상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산시성 공안은 지난 15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훔친 혐의를 받는 저우모씨 등 해커 3명을 동시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시안시에 사는 피해자의 PC에 침입해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 6억위안(약 983억원) 규모에 달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팔아치우고 수익을 나눠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과거 유명 컴퓨터 회사에 다니다가 전업 해커로 돌아선 이들은 악성코드 등을 심어 피해자의 컴퓨터를 장악하고 나서 주인 몰래 가상화폐 지갑을 탈취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사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가상화폐 해킹 절도 사건 중 최대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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