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서퍼가 담아낸 ‘파도 터널 속 세상’

입력 2018.08.20 (10:55) 수정 2018.08.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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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보석'이자 '서퍼들의 성지'로도 불리는 타히티, 티후포 해변의 투명한 파도가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호주 출신 서퍼 '앤서니 월시'가 파도를 타는 중에 방수카메라로 촬영한 '최고의 장면'이라며 SNS상에 공유한 영상인데요.

둥글게 말리며 부서지는 긴 파도 터널 속에서 서퍼는 능숙하게 파도를 타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투명한 파도의 경사면을 따라 달리는 서퍼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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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서퍼가 담아낸 ‘파도 터널 속 세상’
    • 입력 2018-08-20 10:55:56
    • 수정2018-08-20 10:59:28
    지구촌뉴스
'남태평양의 보석'이자 '서퍼들의 성지'로도 불리는 타히티, 티후포 해변의 투명한 파도가 화면을 가득 채웠습니다.

호주 출신 서퍼 '앤서니 월시'가 파도를 타는 중에 방수카메라로 촬영한 '최고의 장면'이라며 SNS상에 공유한 영상인데요.

둥글게 말리며 부서지는 긴 파도 터널 속에서 서퍼는 능숙하게 파도를 타며 실력을 뽐냈습니다.

투명한 파도의 경사면을 따라 달리는 서퍼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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