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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의혹…국토부·환경부 관계자 소환
입력 2018.08.20 (12:14) 수정 2018.08.20 (12:2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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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지난 17일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불러 1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BMW 측에서 제출받은 화재와 리콜 관련 서류들을 대거 받았다"고 설명했지만 은폐 의혹을 밝히는 데 필요한 핵심 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MW가 제출한 기술분석이나 설계변경자료 등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인데 국토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31건의 기술분석자료를 제출받았고, 이 중 14건이 'BMW 520d' 분석자료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핵심자료 확보를 위해 주중에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추가 소환할 예정입니다.
  • BMW 결함 은폐 의혹…국토부·환경부 관계자 소환
    • 입력 2018-08-20 12:16:00
    • 수정2018-08-20 12:20:10
    뉴스 12
BMW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지난 17일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불러 1차 조사를 진행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BMW 측에서 제출받은 화재와 리콜 관련 서류들을 대거 받았다"고 설명했지만 은폐 의혹을 밝히는 데 필요한 핵심 자료는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BMW가 제출한 기술분석이나 설계변경자료 등을 확보하는 게 급선무인데 국토부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31건의 기술분석자료를 제출받았고, 이 중 14건이 'BMW 520d' 분석자료인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핵심자료 확보를 위해 주중에 국토부와 환경부 관계자를 추가 소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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