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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득주도성장 인내 필요”…野 “정책 실패”
입력 2018.08.20 (12:26) 수정 2018.08.20 (13:02)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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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각종 고용지표 악화에 당정청이 긴급 대책을 내놓은지 하루 만에 여야가 실효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재정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인내를 당부한 반면, 야당은 명백한 정책 실패, 세금 쏟아붓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현 경제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소득주도성장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한다면서 정책 기조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추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은 단순한 정책 변동이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이고 경제 체질 혁신이라면서, 성과가 날 때까지 재정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당정청의 긴급 고용 대책이 결국은 돈을 더 집어넣겠다는 결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고용 상황이 최악인데 사람의 잘못을 언제까지 가져갈 거냐며, 정부 경제 라인 교체와 정책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정부가 세금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실패한 정책만 고집하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전세계적 호황 국면에 우리나라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명백한 정책 실패라며, 공공 영역에만 기대하는 것과 이념에 사로잡힌 참모가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재정확대 등 당정청의 일자리 해법은 근본적이지도 긴급하지도 않았다며, 일자리 정책에 있어서 정부는 소득주도성장과 경제민주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與 “소득주도성장 인내 필요”…野 “정책 실패”
    • 입력 2018-08-20 12:28:01
    • 수정2018-08-20 13:02:29
    뉴스 12
[앵커]

각종 고용지표 악화에 당정청이 긴급 대책을 내놓은지 하루 만에 여야가 실효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여당은 재정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인내를 당부한 반면, 야당은 명백한 정책 실패, 세금 쏟아붓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현 경제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선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소득주도성장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한다면서 정책 기조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추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은 단순한 정책 변동이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이고 경제 체질 혁신이라면서, 성과가 날 때까지 재정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당정청의 긴급 고용 대책이 결국은 돈을 더 집어넣겠다는 결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고용 상황이 최악인데 사람의 잘못을 언제까지 가져갈 거냐며, 정부 경제 라인 교체와 정책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정부가 세금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실패한 정책만 고집하고 있다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평화당도 전세계적 호황 국면에 우리나라만 어려움을 겪는 것은 명백한 정책 실패라며, 공공 영역에만 기대하는 것과 이념에 사로잡힌 참모가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재정확대 등 당정청의 일자리 해법은 근본적이지도 긴급하지도 않았다며, 일자리 정책에 있어서 정부는 소득주도성장과 경제민주화 정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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