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오늘부터 노후 차량 무상 점검 실시

입력 2018.08.20 (12:45) 수정 2018.08.20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이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오늘부터 자사의 노후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원래 첫 구매 후 8년 동안 연간 1회 제공해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번엔 출고한 지 8년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실시되며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천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차·기아차, 오늘부터 노후 차량 무상 점검 실시
    • 입력 2018-08-20 12:46:47
    • 수정2018-08-20 12:52:41
    뉴스 12
최근 잇따른 BMW 차량 화재 이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오늘부터 자사의 노후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원래 첫 구매 후 8년 동안 연간 1회 제공해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번엔 출고한 지 8년이 지난 차량에 대해서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실시되며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천400여 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 개 오토큐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