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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올해 코스닥 신규 IPO 기업 100곳 넘을 것”
입력 2018.08.20 (14:52) 수정 2018.08.20 (14:54) 경제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 등에 힘입어 올해 코스닥시장의 신규 기업공개(IPO) 기업이 100곳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2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상장예정법인 관계자 등과 가진 '코스닥시장 점검을 위한 시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상반기 코스닥 IPO 실적(27개 기업)은 저조했으나 하반기에는 많은 기업의 신규상장이 있을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로 올해 코스닥 신규 IPO 기업이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100개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코스닥시장 신규 IPO 실적은 2013년 40곳, 2014년 69곳, 2015년 122곳, 2016년 82곳, 지난해 99곳 등이었으며 올해 예상치는 105곳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상반기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증가한 6조 3천억 원 수준이고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KRX300) 개발 등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코스닥 기업 비중이 60%가 넘는 KRX 미드(Mid) 지수가 지난 6월 도입되고 KRX300섹터 지수도 개발되는 만큼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의 참여와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미중 무역분쟁, 터키 금융시장 불안 등 리스크 요인도 거론하면서 "최근에는 대외변수가 큰 영향을 주는 상황으로 국내 기업의 실적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금융위 “올해 코스닥 신규 IPO 기업 100곳 넘을 것”
    • 입력 2018-08-20 14:52:47
    • 수정2018-08-20 14:54:35
    경제
금융위원회가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 등에 힘입어 올해 코스닥시장의 신규 기업공개(IPO) 기업이 100곳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오늘(2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상장예정법인 관계자 등과 가진 '코스닥시장 점검을 위한 시장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상반기 코스닥 IPO 실적(27개 기업)은 저조했으나 하반기에는 많은 기업의 신규상장이 있을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요건 완화로 올해 코스닥 신규 IPO 기업이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100개가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코스닥시장 신규 IPO 실적은 2013년 40곳, 2014년 69곳, 2015년 122곳, 2016년 82곳, 지난해 99곳 등이었으며 올해 예상치는 105곳입니다.

김 부위원장은 "상반기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증가한 6조 3천억 원 수준이고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KRX300) 개발 등으로 기관과 외국인의 참여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코스닥 기업 비중이 60%가 넘는 KRX 미드(Mid) 지수가 지난 6월 도입되고 KRX300섹터 지수도 개발되는 만큼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의 참여와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미중 무역분쟁, 터키 금융시장 불안 등 리스크 요인도 거론하면서 "최근에는 대외변수가 큰 영향을 주는 상황으로 국내 기업의 실적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시장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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