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t급 잠수함 1번함 내달 진수식…2020년 말 실전배치
입력 2018.08.20 (15:12)
수정 2018.08.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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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열립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20일)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에 열릴 것"이라며 "진수식 날짜 등 세부사항은 제작사인 대우조선해양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t급 잠수함 1번함의 함명은 '도산안창호함'으로 정해졌고, 2020년 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3천t급 잠수함 첫 진수식이 당초 이달 말로 잡혔다가 북한 눈치보기 때문에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원활한 진수식 준비를 위해 해군과 조선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는 오늘(20일)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에 열릴 것"이라며 "진수식 날짜 등 세부사항은 제작사인 대우조선해양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t급 잠수함 1번함의 함명은 '도산안창호함'으로 정해졌고, 2020년 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3천t급 잠수함 첫 진수식이 당초 이달 말로 잡혔다가 북한 눈치보기 때문에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원활한 진수식 준비를 위해 해군과 조선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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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t급 잠수함 1번함 내달 진수식…2020년 말 실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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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0 15:12:16
- 수정2018-08-20 15:16:47

해군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서 열립니다.
정부 관계자는 오늘(20일)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에 열릴 것"이라며 "진수식 날짜 등 세부사항은 제작사인 대우조선해양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t급 잠수함 1번함의 함명은 '도산안창호함'으로 정해졌고, 2020년 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3천t급 잠수함 첫 진수식이 당초 이달 말로 잡혔다가 북한 눈치보기 때문에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원활한 진수식 준비를 위해 해군과 조선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부 관계자는 오늘(20일) "3천t급 잠수함 1번함 진수식이 다음 달에 열릴 것"이라며 "진수식 날짜 등 세부사항은 제작사인 대우조선해양 측과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천t급 잠수함 1번함의 함명은 '도산안창호함'으로 정해졌고, 2020년 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3천t급 잠수함 첫 진수식이 당초 이달 말로 잡혔다가 북한 눈치보기 때문에 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연기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방위사업청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원활한 진수식 준비를 위해 해군과 조선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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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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