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부내륙고속도로서 BMW 또 불…수풀로 옮겨붙어
입력 2018.08.20 (17:50) 수정 2018.08.20 (18:05) 사회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문경휴게소 부근에서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경북 문경소방서는 "BMW 520d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며, "불씨가 갓길 수풀로 옮겨붙었지만 곧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을 상대로 안전 점검을 받았는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북 문경소방서는 "BMW 520d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며, "불씨가 갓길 수풀로 옮겨붙었지만 곧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을 상대로 안전 점검을 받았는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BMW 또 불…수풀로 옮겨붙어
-
- 입력 2018-08-20 17:50:38
- 수정2018-08-20 18:05:37

오늘(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문경휴게소 부근에서 BMW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경북 문경소방서는 "BMW 520d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며, "불씨가 갓길 수풀로 옮겨붙었지만 곧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을 상대로 안전 점검을 받았는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북 문경소방서는 "BMW 520d에 불이 나 차가 전소됐다"며, "불씨가 갓길 수풀로 옮겨붙었지만 곧 진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차 안에 타고 있던 3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주인을 상대로 안전 점검을 받았는지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기자 정보
-
-
윤봄이 기자 springyoon@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