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순간’ 드디어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

입력 2018.08.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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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그려보았던 내 아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꿈에서도 그리웠던 딸
북에 두고 온 언니 만난 동생
기쁨의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아들과 만남에 북받친 감정
딸과 함께
그리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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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격의 순간’ 드디어 이뤄진 이산가족 상봉
    • 입력 2018-08-20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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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북측 아들 리상철(71) 씨와 만나 안부를 묻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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