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49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174.4㎞ 지점에서 BMW 520d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전소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고속도로 우측 야산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고속도로 우측 야산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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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안전진단 받은 BMW 520d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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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0 18:12:30
오늘 오후 4시 49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 방향 174.4㎞ 지점에서 BMW 520d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전소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고속도로 우측 야산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로 고속도로 우측 야산에 불이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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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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