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어등대교 방면으로 달리던 66살 A 씨의 2.5톤 화물차량에서 건설자재를 연결하는 8cm 크기 철제 고정핀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로에 철제고정핀 떨어져…차량 44대 펑크
-
- 입력 2018-08-20 19:00:53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어등대교 방면으로 달리던 66살 A 씨의 2.5톤 화물차량에서 건설자재를 연결하는 8cm 크기 철제 고정핀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박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