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철제고정핀 떨어져…차량 44대 펑크

입력 2018.08.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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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어등대교 방면으로 달리던 66살 A 씨의 2.5톤 화물차량에서 건설자재를 연결하는 8cm 크기 철제 고정핀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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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에 철제고정핀 떨어져…차량 44대 펑크
    • 입력 2018-08-20 19:00:53
    사회
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의 한 사거리에서 어등대교 방면으로 달리던 66살 A 씨의 2.5톤 화물차량에서 건설자재를 연결하는 8cm 크기 철제 고정핀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을 지나던 차량 44대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경찰은 고정핀이 담겨 있던 봉투의 결속이 풀어지면서 도로에 쏟아진 것으로 보고, A 씨를 적재물조치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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