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을 받은 BMW의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차체가 모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고속도로 옆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에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부품은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는 차량 화재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전국 총 10만 6천317대 차량이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리콜 첫날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차체가 모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고속도로 옆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에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부품은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는 차량 화재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전국 총 10만 6천317대 차량이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리콜 첫날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안전진단 받은 BMW 또 불…야산까지 활활
-
- 입력 2018-08-20 19:17:02
안전진단을 받은 BMW의 520d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차체가 모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고속도로 옆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에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부품은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는 차량 화재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전국 총 10만 6천317대 차량이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리콜 첫날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경북 문경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차체가 모두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고속도로 옆 야산으로까지 번졌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2주 전에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으로 부품은 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MW는 차량 화재와 관련해 오늘(20일)부터 전국 총 10만 6천317대 차량이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리콜 첫날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을 당분간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
유현우 기자 ryu@kbs.co.kr
유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