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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확산 ‘비상’
입력 2018.08.20 (19:54) 수정 2018.08.20 (20:02) 국제
중국 동북부에서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랴오닝성, 중부 허난성에 이어 동부 장쑤성 롄윈강에서 돼지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장쑤성 북부 롄윈강시 하이저우 구의 한 농장에서 돼지 615마리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에 걸려 지난 15일 이후 88마리가 폐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저우 구청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발견된 지역 안의 돼지들을 매몰처리하고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돼지·기타 가축 등 축산물의 반입과 반출을 금지했다고 농업농촌부는 밝혔습니다.

앞서 농업농촌부의 한 관리는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돼지에게 극도로 치명적일 수 있지만 인체에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중국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확산 ‘비상’
    • 입력 2018-08-20 19:54:04
    • 수정2018-08-20 20:02:51
    국제
중국 동북부에서 시작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랴오닝성, 중부 허난성에 이어 동부 장쑤성 롄윈강에서 돼지전염병인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장쑤성 북부 롄윈강시 하이저우 구의 한 농장에서 돼지 615마리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에 걸려 지난 15일 이후 88마리가 폐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저우 구청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가 발견된 지역 안의 돼지들을 매몰처리하고 원인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돼지·기타 가축 등 축산물의 반입과 반출을 금지했다고 농업농촌부는 밝혔습니다.

앞서 농업농촌부의 한 관리는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돼지에게 극도로 치명적일 수 있지만 인체에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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