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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단일팀 가볍게 2승…최강 ‘남북 콤비’ 뜬다
입력 2018.08.20 (21:48) 수정 2018.08.21 (18:1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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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농구 단일팀이 인도를 시원하게 이겨 다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WNBA에서 뛰는 박지수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박지수, 로숙영 남북콤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빨간 농구화를 신은 로숙영은 1쿼터만 뛰고 4득점에 블록슛 1개를 기록하며 인도의 기를 눌렀습니다.

장미경은 11득점에 8개의 도움으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끌어냈습니다.

단일팀은 인도를 104대 54, 50점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경기 내내 코리아를 외친 관중들의 응원 열기도 힘을 보탰습니다.

[장미경/남북 단일팀 : "1 더하기 1은 일반 사람들은 2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더 큰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2승 1패가 된 단일팀에겐 WNBA 일정을 모두 마친 박지수의 합류도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수는 서울을 거쳐 자카르타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26일 8강 늦어도 28일 준결승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신장 196cm인 박지수의 높이와 앞선 2경기 평균 27득점을 기록한 로숙영의 득점력.

박지수 로숙영 남북 골 밑 콤비의 탄생은 대표팀 성적을 좌우할 결정적인 변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문규/여자농구 단일팀 감독 : "시너지 효과가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 아마 플러스알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NBA 스타 출신 야오밍도 중국 금메달의 가장 큰 라이벌로 남북 단일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는 단일팀은 내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자카르타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 여자 농구 단일팀 가볍게 2승…최강 ‘남북 콤비’ 뜬다
    • 입력 2018-08-20 21:50:27
    • 수정2018-08-21 18:15:53
    뉴스 9
[앵커]

여자농구 단일팀이 인도를 시원하게 이겨 다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WNBA에서 뛰는 박지수의 합류가 결정되면서 박지수, 로숙영 남북콤비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빨간 농구화를 신은 로숙영은 1쿼터만 뛰고 4득점에 블록슛 1개를 기록하며 인도의 기를 눌렀습니다.

장미경은 11득점에 8개의 도움으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끌어냈습니다.

단일팀은 인도를 104대 54, 50점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경기 내내 코리아를 외친 관중들의 응원 열기도 힘을 보탰습니다.

[장미경/남북 단일팀 : "1 더하기 1은 일반 사람들은 2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 더하기 1은 2가 아니라 더 큰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2승 1패가 된 단일팀에겐 WNBA 일정을 모두 마친 박지수의 합류도 천군만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수는 서울을 거쳐 자카르타에 도착할 예정이어서 이르면 26일 8강 늦어도 28일 준결승부터 출전할 예정입니다

신장 196cm인 박지수의 높이와 앞선 2경기 평균 27득점을 기록한 로숙영의 득점력.

박지수 로숙영 남북 골 밑 콤비의 탄생은 대표팀 성적을 좌우할 결정적인 변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문규/여자농구 단일팀 감독 : "시너지 효과가 많이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 아마 플러스알파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NBA 스타 출신 야오밍도 중국 금메달의 가장 큰 라이벌로 남북 단일팀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조직력이 살아나고 있는 단일팀은 내일 카자흐스탄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자카르타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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