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대 추돌…4명 사상
입력 2018.08.21 (09:37)
수정 2018.08.21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강원도 미시령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큰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견인차가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를 들어올립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와 5톤 화물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전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터널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59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67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고, 도로 위에는 잔해물이 나뒹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에서 30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2%,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에는 대전 시내의 한 사거리에서 35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시내 버스와 부딪혀 승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강원도 미시령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큰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견인차가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를 들어올립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와 5톤 화물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전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터널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59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67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고, 도로 위에는 잔해물이 나뒹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에서 30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2%,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에는 대전 시내의 한 사거리에서 35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시내 버스와 부딪혀 승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등 3대 추돌…4명 사상
-
- 입력 2018-08-21 09:40:42
- 수정2018-08-21 09:43:08
[앵커]
강원도 미시령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큰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견인차가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를 들어올립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와 5톤 화물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전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터널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59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67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고, 도로 위에는 잔해물이 나뒹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에서 30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2%,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에는 대전 시내의 한 사거리에서 35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시내 버스와 부딪혀 승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강원도 미시령에서 차량 두 대가 부딪혀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도 화물차와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혀 1명이 숨지는 등, 밤사이 큰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채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견인차가 심하게 부서진 승용차를 들어올립니다.
오늘 새벽 0시 45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부근에서 승용차와 5톤 화물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5살 전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에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터널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혀 59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67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역주행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완전히 찌그러졌고, 도로 위에는 잔해물이 나뒹굽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영동고속도로 광교터널 인근에서 30살 전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선 변경을 유도하기 위해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52%,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후 8시 반쯤에는 대전 시내의 한 사거리에서 35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시내 버스와 부딪혀 승객 등 14명이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채린입니다.
-
-
김채린 기자 dig@kbs.co.kr
김채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