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 총무원장직 사퇴
입력 2018.08.21 (13:46)
수정 2018.08.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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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즉각 퇴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설정 스님은 오늘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설정 스님은 기자회견 후 조계사 대웅전에 들른 뒤 곧바로 수덕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설정 스님은 오늘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설정 스님은 기자회견 후 조계사 대웅전에 들른 뒤 곧바로 수덕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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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 스님 “산중으로 돌아가겠다” 총무원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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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1 13:46:27
- 수정2018-08-21 13:54:21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즉각 퇴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설정 스님은 오늘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설정 스님은 기자회견 후 조계사 대웅전에 들른 뒤 곧바로 수덕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설정 스님은 오늘 (21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잘못된 한국 불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종단에 나왔지만 뜻을 못 이루고 산중으로 되돌아가야 할 것 같다"며 퇴진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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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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