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예쁘지? 내 여동생” 70년 만에 만난 동생 미모 자랑하는 오빠
입력 2018.08.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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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단체상봉으로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어제 첫 만남보다는 차분한 모습이었는데요. 북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70년 만에 만난 여동생이 예쁘다고 자랑하는 오빠(김병오 할아버지), 73년 만에 만난 동생과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누나(김혜자 할머니) 등 3번째 단체상봉 현장을 함께 보시죠.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상봉행사 둘째 날 단체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는 여동생의 순옥(81)
70년 만에 만난 여동생이 예쁘다고 자랑하는 오빠(김병오 할아버지), 73년 만에 만난 동생과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누나(김혜자 할머니) 등 3번째 단체상봉 현장을 함께 보시죠.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상봉행사 둘째 날 단체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는 여동생의 순옥(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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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예쁘지? 내 여동생” 70년 만에 만난 동생 미모 자랑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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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1 18:22:50
21일 오후 금강산 호텔에서 단체상봉으로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남북 이산가족 상봉단. 어제 첫 만남보다는 차분한 모습이었는데요. 북측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먹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70년 만에 만난 여동생이 예쁘다고 자랑하는 오빠(김병오 할아버지), 73년 만에 만난 동생과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누나(김혜자 할머니) 등 3번째 단체상봉 현장을 함께 보시죠.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상봉행사 둘째 날 단체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는 여동생의 순옥(81)
70년 만에 만난 여동생이 예쁘다고 자랑하는 오빠(김병오 할아버지), 73년 만에 만난 동생과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보내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누나(김혜자 할머니) 등 3번째 단체상봉 현장을 함께 보시죠.
21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상봉행사 둘째 날 단체상봉에서 김병오(88) 할아버지는 여동생의 순옥(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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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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