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태권도 이아름, 여자 57㎏급 은메달

입력 2018.08.21 (18:51) 수정 2018.08.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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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여자 57㎏급 이아름(26·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땄다.

이아름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결승에서 중국의 뤄쭝스에게 5-6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아름은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티 투 히엔 팜(베트남)을 14-8로 꺾은데 이어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카시시 말리크와의 8강전에서는 17-8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비파완 시리포른페름삭(태국)에게 12-1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이아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7㎏급에서 우승한 바 있다. 작년 무주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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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태권도 이아름, 여자 57㎏급 은메달
    • 입력 2018-08-21 18:51:41
    • 수정2018-08-21 18:53:02
    종합
태권도 여자 57㎏급 이아름(26·고양시청)이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땄다.

이아름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여자 57㎏급 결승에서 중국의 뤄쭝스에게 5-6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아름은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티 투 히엔 팜(베트남)을 14-8로 꺾은데 이어 개최국 인도네시아의 카시시 말리크와의 8강전에서는 17-8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는 비파완 시리포른페름삭(태국)에게 12-1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이아름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57㎏급에서 우승한 바 있다. 작년 무주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올해 아시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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