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핸드볼, 중국 꺾고 4강 확정

입력 2018.08.21 (22:38) 수정 2018.08.2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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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차전에서 중국을 33-24(14-11 19-13)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정유라가 8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지해도 5득점으로 거들었다. 이미 북한과 인도를 꺾은 한국은 3연승을 질주, A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북한은 인도를 49-19(23-10 26-9)로 완파, 4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북한은 오는 23일 중국을 이기면 한국과 동반 4강 진출이 성사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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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1 22:38:22
    • 수정2018-08-21 23:33:22
    종합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예선 A조 3차전에서 중국을 33-24(14-11 19-13)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정유라가 8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정지해도 5득점으로 거들었다. 이미 북한과 인도를 꺾은 한국은 3연승을 질주, A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북한은 인도를 49-19(23-10 26-9)로 완파, 4강 진출 희망을 키웠다. 북한은 오는 23일 중국을 이기면 한국과 동반 4강 진출이 성사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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