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오늘 작별…남측 이산가족 귀환
입력 2018.08.22 (01:03)
수정 2018.08.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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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마지막 만남인 작별 상봉을 갖고, 남측 이산가족들은 2박 3일간 일정을 마치고 남측으로 귀환합니다.
작별상봉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 식사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오후 1시에 종료됩니다.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 쯤 귀환길에 나서,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금강산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후 5시 30분쯤 숙소였던 속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부터는 2박 3일 동안 북측 이산가족 83명과 남측의 가족이 금강산에서 같은 방식으로 상봉합니다.
작별상봉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 식사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오후 1시에 종료됩니다.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 쯤 귀환길에 나서,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금강산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후 5시 30분쯤 숙소였던 속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부터는 2박 3일 동안 북측 이산가족 83명과 남측의 가족이 금강산에서 같은 방식으로 상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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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가족 오늘 작별…남측 이산가족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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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01:03:29
- 수정2018-08-22 01:04:07
이산가족 1차 상봉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마지막 만남인 작별 상봉을 갖고, 남측 이산가족들은 2박 3일간 일정을 마치고 남측으로 귀환합니다.
작별상봉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 식사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오후 1시에 종료됩니다.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 쯤 귀환길에 나서,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금강산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후 5시 30분쯤 숙소였던 속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부터는 2박 3일 동안 북측 이산가족 83명과 남측의 가족이 금강산에서 같은 방식으로 상봉합니다.
작별상봉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점심 식사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한 뒤 오후 1시에 종료됩니다.
남측 가족들은 오후 1시 30분 쯤 귀환길에 나서, 방북 때와 마찬가지로 금강산을 출발해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후 5시 30분쯤 숙소였던 속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부터는 2박 3일 동안 북측 이산가족 83명과 남측의 가족이 금강산에서 같은 방식으로 상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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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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