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중훈, 21일 모친상…라디오 DJ 불참

입력 2018.08.22 (08:24) 수정 2018.08.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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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고인은 오래 앓던 지병으로 어제 오전 별세했습니다.

박중훈 씨는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가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편찮으신데도 자신을 알아본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었는데요.

현재 DJ로 활동 중인 박중훈 씨는 비보를 접한 후 스케줄을 중단한 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중훈 씨의 빈자리는 김민정 아나운서가 대신했는데요.

[김민정/아나운서 : "얼마나 슬프실까요. 위로의 마음 전하면서 제가 오늘 이 자리 대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내일 오전에 치러질 예정인데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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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2 08:24:41
    • 수정2018-08-22 0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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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 씨가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고인은 오래 앓던 지병으로 어제 오전 별세했습니다.

박중훈 씨는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가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편찮으신데도 자신을 알아본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었는데요.

현재 DJ로 활동 중인 박중훈 씨는 비보를 접한 후 스케줄을 중단한 채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중훈 씨의 빈자리는 김민정 아나운서가 대신했는데요.

[김민정/아나운서 : "얼마나 슬프실까요. 위로의 마음 전하면서 제가 오늘 이 자리 대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내일 오전에 치러질 예정인데요.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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