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축구, 이란 꺾고 8강 진출

입력 2018.08.23 (23:58) 수정 2018.08.2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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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이승우가 장점인 드리블을 뽐내며 수비 3명을 제치고 골망을 흔들어 대표팀은 이란에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8강에 오른 대표팀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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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4 00:00:03
    • 수정2018-08-24 0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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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목표로 한 남자 축구대표팀이 이란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16강에서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후반 10분에는 이승우가 장점인 드리블을 뽐내며 수비 3명을 제치고 골망을 흔들어 대표팀은 이란에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8강에 오른 대표팀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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