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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레인’ 하와이 섬 강타, 홍수·산사태 잇따라
입력 2018.08.25 (06:22) 수정 2018.08.25 (08:3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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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리케인 레인이 미국 하와이 주 여러 섬들을 강타하면서 섬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등급으로 다소 약화했지만 일부 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재난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리케인이 몰고온 폭우로 하와이 섬 곳곳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허리케인 '레인'이 26년 만에 하와이 섬을 강타하면서 하와이 제도의 8개 섬 모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하와이 당국은 '레인'이 2등급으로 다소 약화해, 열대성 폭풍경보로 등급을 더 낮출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도 강력하다고 경고합니다.

[데이비드 이게/하와이 주지사 : "허리케인 레인은 아직도 위험하고 강력합니다. 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기상예보와 모든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남쪽 하와이 섬에만 이틀 동안 890mm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섬 주요 도로들은 폐쇄됐고, 크고 작은 산사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풍은 잦아들었지만 허리케인이 느리게 움직이면서 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아후 섬 재난 경보 : "주의해주세요! 허리케인 경보입니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은 현지 시각 오늘 오후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하와이 제도 일대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허리케인 ‘레인’ 하와이 섬 강타, 홍수·산사태 잇따라
    • 입력 2018-08-25 06:23:57
    • 수정2018-08-25 08:33:00
    뉴스광장 1부
[앵커]

허리케인 레인이 미국 하와이 주 여러 섬들을 강타하면서 섬 곳곳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등급으로 다소 약화했지만 일부 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긴장을 늦추지 말아달라고 재난 당국은 경고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허리케인이 몰고온 폭우로 하와이 섬 곳곳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허리케인 '레인'이 26년 만에 하와이 섬을 강타하면서 하와이 제도의 8개 섬 모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하와이 당국은 '레인'이 2등급으로 다소 약화해, 열대성 폭풍경보로 등급을 더 낮출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도 강력하다고 경고합니다.

[데이비드 이게/하와이 주지사 : "허리케인 레인은 아직도 위험하고 강력합니다. 섬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기상예보와 모든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은 남쪽 하와이 섬에만 이틀 동안 890mm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 섬 주요 도로들은 폐쇄됐고, 크고 작은 산사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풍은 잦아들었지만 허리케인이 느리게 움직이면서 더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아후 섬 재난 경보 : "주의해주세요! 허리케인 경보입니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 있는 오아후 섬과 마우이 섬은 현지 시각 오늘 오후 직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하와이 제도 일대를 연방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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