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8.25 (06:58) 수정 2018.08.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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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폼페이오 방북 취소…“北 비핵화 불충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로 예정됐던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가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선데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협상의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2회차 둘째 날…3차례 만남

67년 만에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오늘 2회차 상봉 이틀째 만남을 이어갑니다. 개별상봉과 단체상봉 등 세 차례에 걸쳐 5시간 동안 만날 예정입니다.

박근혜 항소심 징역 25년…삼성 뇌물 인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명목으로 삼성에서 받은 돈이 뇌물로 인정돼 1심보다 형량이 더 늘었습니다.

김서영 수영 첫 金…펜싱 단체전 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김서영이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펜싱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홍콩을 꺾고 24년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시 무더위…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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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폼페이오 방북 취소…“北 비핵화 불충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로 예정됐던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가 충분치 않다는 이유에선데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나고 싶다며 협상의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2회차 둘째 날…3차례 만남

67년 만에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이 오늘 2회차 상봉 이틀째 만남을 이어갑니다. 개별상봉과 단체상봉 등 세 차례에 걸쳐 5시간 동안 만날 예정입니다.

박근혜 항소심 징역 25년…삼성 뇌물 인정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명목으로 삼성에서 받은 돈이 뇌물로 인정돼 1심보다 형량이 더 늘었습니다.

김서영 수영 첫 金…펜싱 단체전 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김서영이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펜싱은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홍콩을 꺾고 24년 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다시 무더위…낮 기온 30도까지 올라

잠시 주춤했던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4도 높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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