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현장 철근이 건너편 아파트로 넘어져…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18.08.25 (10:53) 수정 2018.08.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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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의 한 철거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넘어져 건너편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무너진 철근이 아파트 4층 유리창문을 뚫고 들어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거여동 재개발지구에서 주택을 철거하던 도중 작업자들의 실수로 철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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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5 10:53:27
    • 수정2018-08-25 10:55:04
    사회
오늘(25일) 오전 8시쯤 서울시 송파구 거여동의 한 철거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넘어져 건너편 아파트를 덮쳤습니다.

무너진 철근이 아파트 4층 유리창문을 뚫고 들어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거여동 재개발지구에서 주택을 철거하던 도중 작업자들의 실수로 철근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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