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온 순대·만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
입력 2018.08.25 (13:37)
수정 2018.08.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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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여행한 여행객이 가져온 순대와 만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자진 신고한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은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첫 발생지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차 PCR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고 모레(27일)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순대와 만두가 가열된 상태여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을 추정된다면서 3~4주간 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릅니다.
정부는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국 축산농가 방문을 중단하고 축산물 반입 금지를 준수해 달라며 비상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자진 신고한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은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첫 발생지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차 PCR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고 모레(27일)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순대와 만두가 가열된 상태여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을 추정된다면서 3~4주간 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릅니다.
정부는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국 축산농가 방문을 중단하고 축산물 반입 금지를 준수해 달라며 비상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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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온 순대·만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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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5 13:37:04
- 수정2018-08-25 15:07:40
중국을 여행한 여행객이 가져온 순대와 만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자진 신고한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은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첫 발생지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차 PCR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고 모레(27일)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순대와 만두가 가열된 상태여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을 추정된다면서 3~4주간 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릅니다.
정부는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국 축산농가 방문을 중단하고 축산물 반입 금지를 준수해 달라며 비상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선양발 항공편 탑승 여행객이 자진 신고한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선양은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첫 발생지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차 PCR 검사에서 바이러스 유전자를 확인하고 모레(27일)까지 최종 확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순대와 만두가 가열된 상태여서 살아있는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 가능성은 낮을 것을 추정된다면서 3~4주간 배양검사를 거쳐 바이러스 생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릅니다.
정부는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중국 축산농가 방문을 중단하고 축산물 반입 금지를 준수해 달라며 비상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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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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