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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8언더파 맹타…공동 4위로 48계단 껑충
입력 2018.08.25 (14:36) 수정 2018.08.25 (14:50) 종합
박성현, 8언더파 맹타...공동 4위로 '껑충'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은 오늘(25일)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레지나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CP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쳤습니다.

박성현은 첫날 52위에서 무려 48계단 뛰어오른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선두 양희영을 3타 차로 추격하며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도전의 길을 열었습니다.

남은 목표는 '세계 1위 수성'과 '타이틀 방어'

지난해 우승자인 박성현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았습니다.

또한, 세계 1위 복귀 이후 처음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세계 2위인 태국 쭈타누깐과 치열한 랭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선두를 달리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박성현과 같은 공동 4위를 기록 중입니다.

박성현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타이틀 방어와 함께 세계 랭킹 1위 수성 여부도 결정됩니다.

박성현은 "어제와 달리 퍼트가 잘 됐다. 티샷부터 마무리까지 안 된 게 없는 날"이라며 만족스러운 2라운드였다고 밝혔다.


양희영, 버디 9개 13언더파 단독 선두

박성현이 맹타를 휘두르며 수직 상승하는 동안 양희영도 버디 9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15차례나 버디 기회를 만드는 정교한 샷에 퍼트 개수가 26개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양희영은 "최근 샷과 퍼트 감각이 아주 좋다. 오늘도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었고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로 양희영에 이어 1타차 2위를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박성현, 8언더파 맹타…공동 4위로 48계단 껑충
    • 입력 2018-08-25 14:36:54
    • 수정2018-08-25 14:50:46
    종합
박성현, 8언더파 맹타...공동 4위로 '껑충'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박성현은 오늘(25일)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레지나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CP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쳤습니다.

박성현은 첫날 52위에서 무려 48계단 뛰어오른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선두 양희영을 3타 차로 추격하며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도전의 길을 열었습니다.

남은 목표는 '세계 1위 수성'과 '타이틀 방어'

지난해 우승자인 박성현은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놓았습니다.

또한, 세계 1위 복귀 이후 처음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세계 2위인 태국 쭈타누깐과 치열한 랭킹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쭈타누깐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선두를 달리다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박성현과 같은 공동 4위를 기록 중입니다.

박성현은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타이틀 방어와 함께 세계 랭킹 1위 수성 여부도 결정됩니다.

박성현은 "어제와 달리 퍼트가 잘 됐다. 티샷부터 마무리까지 안 된 게 없는 날"이라며 만족스러운 2라운드였다고 밝혔다.


양희영, 버디 9개 13언더파 단독 선두

박성현이 맹타를 휘두르며 수직 상승하는 동안 양희영도 버디 9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15차례나 버디 기회를 만드는 정교한 샷에 퍼트 개수가 26개로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습니다.

양희영은 "최근 샷과 퍼트 감각이 아주 좋다. 오늘도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었고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은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6타를 줄이며 12언더파로 양희영에 이어 1타차 2위를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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