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한 아파트에서 현지시간 26일 새벽 불이 나 어린이 6명을 포함한 8명이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모두 한 가구에서 수습됐으며, 숨진 어린이 가운데 1명은 갓난아기였다고 시카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 직후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911에 신고를 한 뒤 인근 거주지역의 문을 두드리면서 알려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모두 한 가구에서 수습됐으며, 숨진 어린이 가운데 1명은 갓난아기였다고 시카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 직후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911에 신고를 한 뒤 인근 거주지역의 문을 두드리면서 알려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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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아파트서 불…10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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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07:16:44
미국 시카고의 한 아파트에서 현지시간 26일 새벽 불이 나 어린이 6명을 포함한 8명이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모두 한 가구에서 수습됐으며, 숨진 어린이 가운데 1명은 갓난아기였다고 시카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 직후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911에 신고를 한 뒤 인근 거주지역의 문을 두드리면서 알려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습니다.
사망자 시신은 모두 한 가구에서 수습됐으며, 숨진 어린이 가운데 1명은 갓난아기였다고 시카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 직후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한 여성이 911에 신고를 한 뒤 인근 거주지역의 문을 두드리면서 알려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방관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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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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