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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알알이 영양이 알차다” 지친 기력에는 ‘콩’
입력 2018.08.27 (08:43) 수정 2018.08.27 (10:1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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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태풍으로 폭염이 한풀 꺾이긴 했지만 더위는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김기흥 기자, 오늘은 더위에 지친 입맛 돋우고 기운 넘치게 하는 콩에 대해 알려준다고요?

[기자]

콩의 종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강낭콩, 렌틸콩 등 뭐 10여 종... 20여 종?

[기자]

전 세계적으로 4백여 종이 요리에 사용되고요.

우리나라에선 대략 50여 종의 콩이 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 콩 좋다는 얘기. 못 들어보신 분들이 없을텐데요.

단백질 덩어리 정도로만 알았던 콩에 칼슘,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정말 영양이 알차게 차 있습니다.

하지만 밥에 들어 있는 콩만 일일이 골라내 남기는 아이들을 보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입에 넣어야 비로소 임무 완성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입맛 돋우는 콩 요리의 모든 것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시내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장을 보는 사람들의 손길 끊이지 않는 게 있는데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죠. 고단백질의 영양 갖춘 콩입니다.

이 작은 한 알에 생각보다 많은 영양성분, 들어 있는데요.

[손숙미/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콩에는 질 좋은 단백질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 혹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탈리아 미녀들이 즐기는 흰강낭콩!

탄수화물 흡수를 차단하는 파세울라민 풍부합니다.

이건, 병아리를 닮은 병아리 콩인데요.

칼슘 성분이 우유의 6배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콩, 영양만큼 종류 다양해 요리법 고민될 때 많죠.

[김순기/경기도 수원시 : “보통 밥에 넣어 먹거나 백태(메주콩)는 콩국수를 해 먹는 식인데 생소한 콩들이 정말 많아요. 이런 콩은 어떻게 (요리를) 해 먹어야 하는지 방법을 좀 알고 싶어요.”]

[한영옥/경기도 용인시 : “콩 종류도 다양하고 처음 보는 것들도 많이 있어서 ‘콩과 관련된 몸에 좋은 음식 많이 해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잘만 요리하면 입맛과 기력 한 번에 돋울 수 있는데요.

[정 미/인천시 남동구 : “콩이 몸에도 좋고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기력이 떨어질 때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콩을 이용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렌틸콩입니다.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사과보다 식이섬유가 21배나 풍부해 체중 조절용으로 인기입니다.

렌틸콩과 8월 제철 나물이죠, 참나물 이용해 무침 요리, 만들 수 있는데요.

먼저, 렌틸콩은 10분간 삶은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함께 조리할 참나물은 데쳐 적당한 크기로 써는데요.

그리고 고추장, 간장, 마늘로 맛을 낸 양념장에 재료를 버무려줍니다.

참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해 렌틸콩과 함께 먹으면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다음 요리의 주재료는 단호박과 ‘기적의 식품’이라 불리는 강낭콩인데요.

[손숙미/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강낭콩에는 비타민B 복합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데요. 특히 강낭콩의 사포닌은 호박의 베타카로틴과 더불어 항산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최고 궁합 자랑하는 강낭콩 단호박 영양밥, 살펴봅니다.

불리지 않은 찹쌀 1컵과 현미 반 컵, 불린 검정 강낭콩을 섞은 뒤 솥에 넣고 20분간 쪄주는데요.

다음으로 손질한 단호박에 쪄낸 잡곡밥을 채워 넣고 기호에 맞는 갖가지 고명, 올립니다.

단호박만 익으면 영양밥 만들기 끝인데요.

노란 빛깔, 먹음직스럽죠. 영양밥 한 숟갈이면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들도 달콤한 맛 덕분에 영양밥, 잘 먹는데요.

[김이진/인천시 남동구 : “달고 더 맛있어요.”]

이번엔 흔하게 즐기는 대두입니다. 두부와 장의 원료인데요.

대두로 만든 두부와 다시마만 있으면 잃었던 입맛, 손쉽게 살릴 수 있습니다.

먼저, 쌈 다시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표고버섯과 당근, 피망은 곱게 다져 살짝 볶아주는데요.

그리고 으깬 두부와 재료를 섞고 다시마에 소를 올려 말아주면 끝입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에 들어오면 요오드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요오드 풍부한 다시마, 곁들이면 좋습니다.

대두 요리, 이곳에서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데요.

이건 두부 낫토 카나페입니다. 콩으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색적이죠.

두부 위에 장식된 콩은 특별한데요.

[우미경/콩요리 전문점 운영 : “우리 전통 장인 청국장과 비슷한 일본 전통 장(낫토)이에요. 젖산균 덩어리라고 보면 되고 낫토는 장 건강에 좋으면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쥐눈처럼 생긴 쥐눈이콩! 안토시아니딘이 많아 피부 노화 막는 데 효과적인데요.

낫토는 쥐눈이콩을 불려 찐 후 낫토균 섞어 하루 간, 발효시켰습니다.

국내산 메주콩 갈아 만든 손두부 위에 쥐눈이콩 낫토를 올리면 근사한 콩 요리 탄생하는데요. 입에 넣는 순간, 기력 되살아납니다.

[“맛있다.”]

이번엔 탕수육인데요. 돼지고기가 아닌 콩고기 탕수육입니다.

생김새가 일반 탕수육과 헷갈릴 정도죠.

밀가루에서 단백질만 분리한 글루텐과 메주콩 이용해 콩고기를 만든 겁니다.

고기 맛이 나는 인공고기, 콩고기는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포화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음~”]

[임금현/경기도 안양시 : “콩고기는 (돼지고기) 탕수육과 똑같이 새콤달콤한 맛,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콩!

여러분도 특별한 콩요리로 막바지 여름 건강,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알알이 영양이 알차다” 지친 기력에는 ‘콩’
    • 입력 2018-08-27 08:44:34
    • 수정2018-08-27 10:14:18
    아침뉴스타임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태풍으로 폭염이 한풀 꺾이긴 했지만 더위는 당분간 지속된다고 하는데요.

김기흥 기자, 오늘은 더위에 지친 입맛 돋우고 기운 넘치게 하는 콩에 대해 알려준다고요?

[기자]

콩의 종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앵커]

강낭콩, 렌틸콩 등 뭐 10여 종... 20여 종?

[기자]

전 세계적으로 4백여 종이 요리에 사용되고요.

우리나라에선 대략 50여 종의 콩이 있다고 합니다.

뭐 사실, 콩 좋다는 얘기. 못 들어보신 분들이 없을텐데요.

단백질 덩어리 정도로만 알았던 콩에 칼슘, 미네랄과 비타민은 물론 식이섬유까지 정말 영양이 알차게 차 있습니다.

하지만 밥에 들어 있는 콩만 일일이 골라내 남기는 아이들을 보면,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입에 넣어야 비로소 임무 완성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입맛 돋우는 콩 요리의 모든 것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시내의 한 대형마트입니다.

장을 보는 사람들의 손길 끊이지 않는 게 있는데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죠. 고단백질의 영양 갖춘 콩입니다.

이 작은 한 알에 생각보다 많은 영양성분, 들어 있는데요.

[손숙미/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콩에는 질 좋은 단백질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 혹은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름철 보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탈리아 미녀들이 즐기는 흰강낭콩!

탄수화물 흡수를 차단하는 파세울라민 풍부합니다.

이건, 병아리를 닮은 병아리 콩인데요.

칼슘 성분이 우유의 6배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콩, 영양만큼 종류 다양해 요리법 고민될 때 많죠.

[김순기/경기도 수원시 : “보통 밥에 넣어 먹거나 백태(메주콩)는 콩국수를 해 먹는 식인데 생소한 콩들이 정말 많아요. 이런 콩은 어떻게 (요리를) 해 먹어야 하는지 방법을 좀 알고 싶어요.”]

[한영옥/경기도 용인시 : “콩 종류도 다양하고 처음 보는 것들도 많이 있어서 ‘콩과 관련된 몸에 좋은 음식 많이 해주고 싶다’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잘만 요리하면 입맛과 기력 한 번에 돋울 수 있는데요.

[정 미/인천시 남동구 : “콩이 몸에도 좋고 종류가 다양하잖아요. 요즘처럼 날씨가 덥고 기력이 떨어질 때 원기를 보충하기 위해서 콩을 이용해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먼저, 렌틸콩입니다. 볼록한 렌즈 모양으로 생겨 렌즈콩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사과보다 식이섬유가 21배나 풍부해 체중 조절용으로 인기입니다.

렌틸콩과 8월 제철 나물이죠, 참나물 이용해 무침 요리, 만들 수 있는데요.

먼저, 렌틸콩은 10분간 삶은 후 찬물에 헹궈줍니다.

함께 조리할 참나물은 데쳐 적당한 크기로 써는데요.

그리고 고추장, 간장, 마늘로 맛을 낸 양념장에 재료를 버무려줍니다.

참나물은 섬유질이 풍부해 렌틸콩과 함께 먹으면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 도움됩니다.

다음 요리의 주재료는 단호박과 ‘기적의 식품’이라 불리는 강낭콩인데요.

[손숙미/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 “강낭콩에는 비타민B 복합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데요. 특히 강낭콩의 사포닌은 호박의 베타카로틴과 더불어 항산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내게 됩니다.”]

최고 궁합 자랑하는 강낭콩 단호박 영양밥, 살펴봅니다.

불리지 않은 찹쌀 1컵과 현미 반 컵, 불린 검정 강낭콩을 섞은 뒤 솥에 넣고 20분간 쪄주는데요.

다음으로 손질한 단호박에 쪄낸 잡곡밥을 채워 넣고 기호에 맞는 갖가지 고명, 올립니다.

단호박만 익으면 영양밥 만들기 끝인데요.

노란 빛깔, 먹음직스럽죠. 영양밥 한 숟갈이면 몸보신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들도 달콤한 맛 덕분에 영양밥, 잘 먹는데요.

[김이진/인천시 남동구 : “달고 더 맛있어요.”]

이번엔 흔하게 즐기는 대두입니다. 두부와 장의 원료인데요.

대두로 만든 두부와 다시마만 있으면 잃었던 입맛, 손쉽게 살릴 수 있습니다.

먼저, 쌈 다시마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칩니다.

표고버섯과 당근, 피망은 곱게 다져 살짝 볶아주는데요.

그리고 으깬 두부와 재료를 섞고 다시마에 소를 올려 말아주면 끝입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에 들어오면 요오드를 밖으로 배출하는데 요오드 풍부한 다시마, 곁들이면 좋습니다.

대두 요리, 이곳에서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데요.

이건 두부 낫토 카나페입니다. 콩으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색적이죠.

두부 위에 장식된 콩은 특별한데요.

[우미경/콩요리 전문점 운영 : “우리 전통 장인 청국장과 비슷한 일본 전통 장(낫토)이에요. 젖산균 덩어리라고 보면 되고 낫토는 장 건강에 좋으면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쥐눈처럼 생긴 쥐눈이콩! 안토시아니딘이 많아 피부 노화 막는 데 효과적인데요.

낫토는 쥐눈이콩을 불려 찐 후 낫토균 섞어 하루 간, 발효시켰습니다.

국내산 메주콩 갈아 만든 손두부 위에 쥐눈이콩 낫토를 올리면 근사한 콩 요리 탄생하는데요. 입에 넣는 순간, 기력 되살아납니다.

[“맛있다.”]

이번엔 탕수육인데요. 돼지고기가 아닌 콩고기 탕수육입니다.

생김새가 일반 탕수육과 헷갈릴 정도죠.

밀가루에서 단백질만 분리한 글루텐과 메주콩 이용해 콩고기를 만든 겁니다.

고기 맛이 나는 인공고기, 콩고기는 마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포화지방, 나쁜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 수 있어 좋습니다.

[“음~”]

[임금현/경기도 안양시 : “콩고기는 (돼지고기) 탕수육과 똑같이 새콤달콤한 맛,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지친 몸에 활력을 주는 콩!

여러분도 특별한 콩요리로 막바지 여름 건강,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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