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 초·중·고 검정고시 3천7백명 합격

입력 2018.08.27 (09:28) 수정 2018.08.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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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3천7백 명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 5천117명이 응시해 3천7백명이 합격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초졸 92.06%, 중졸 74.47%, 고졸 70%로 전체 평균 합격률은 72.3%입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중졸·고졸 각각 만73세(1944년생)·만79세(1938년생)·만76세(1941년생)였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과 중졸은 각각 만11세(2006년생), 고졸은 만12세(2005년생)였습니다.

합격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합격증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합격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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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2번째 초·중·고 검정고시 3천7백명 합격
    • 입력 2018-08-27 09:28:34
    • 수정2018-08-27 09:31:11
    사회
2018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3천7백 명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검정고시에 5천117명이 응시해 3천7백명이 합격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합격률은 초졸 92.06%, 중졸 74.47%, 고졸 70%로 전체 평균 합격률은 72.3%입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중졸·고졸 각각 만73세(1944년생)·만79세(1938년생)·만76세(1941년생)였습니다.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과 중졸은 각각 만11세(2006년생), 고졸은 만12세(2005년생)였습니다.

합격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일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합격증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합격증서 수여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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