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의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 나 열차 운행이 1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후속 열차의 지연이 이어지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출근길 열차 지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후속 열차의 지연이 이어지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출근길 열차 지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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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역서 지하철 고장…2호선 일부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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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10:12:06
오늘(27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에서 시청역 방면으로 가던 전동차의 출입문 표시등이 고장 나 열차 운행이 10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후속 열차의 지연이 이어지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출근길 열차 지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다음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문이 열리고 닫히는 상태를 기관사에게 알려주는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열차를 회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후속 열차의 지연이 이어지면서 트위터 등 SNS에서는 출근길 열차 지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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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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