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18 평양#3 원조 평양랭면집…원조의 맛은 어떻습네까?

입력 2018.08.27 (10:33) 수정 2018.08.27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맛집은 뭐니뭐니해도 원조집이 최고죠.

지난 10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다녀온 KBS 취재진들이 평양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2018년 평양의 모습, 이번엔 원조 평양냉면집 옥류관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27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옥류관 냉면을 직접 가져와 문재인 대통령과 먹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서울의 평양냉면집은 짧게는 수십 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까지 긴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인기 음식이 되었는데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시원한 목 넘김이 일품인 육수와 담백한 메밀면으로 허기를 채워주는 평양냉면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가격도 올라 2012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미식가들을 홀린 평양냉면, 그 원조의 맛은 어떨까요? 직접 옥류관 직원이 맛있게 먹는 법까지 알려줬다는데요. 원조의 맛을 본 취재진들의 반응은 엇갈렸다는 후문입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2018 평양#3 원조 평양랭면집…원조의 맛은 어떻습네까?
    • 입력 2018-08-27 10:33:17
    • 수정2018-08-27 10:38:09
    영상K
맛집은 뭐니뭐니해도 원조집이 최고죠.

지난 10일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다녀온 KBS 취재진들이 평양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왔는데요. 2018년 평양의 모습, 이번엔 원조 평양냉면집 옥류관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4월 27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옥류관 냉면을 직접 가져와 문재인 대통령과 먹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서울의 평양냉면집은 짧게는 수십 분에서 길게는 수 시간까지 긴 줄을 서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인기 음식이 되었는데요.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시원한 목 넘김이 일품인 육수와 담백한 메밀면으로 허기를 채워주는 평양냉면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가격도 올라 2012년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미식가들을 홀린 평양냉면, 그 원조의 맛은 어떨까요? 직접 옥류관 직원이 맛있게 먹는 법까지 알려줬다는데요. 원조의 맛을 본 취재진들의 반응은 엇갈렸다는 후문입니다. 직접 확인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