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노팅힐 카니발 2018

입력 2018.08.27 (10:55) 수정 2018.08.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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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선 노팅힐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꼽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화려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축제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노팅힐 카니발은 런던으로 건너 온 아프리카 계 카리브인들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만든 축제로, 1950년대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고 홍콩엔 비가 내리면서 29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시드니는 한낮에 17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두바이는 여전히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고, 뉴델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런던은 20도르 다소 쌀쌀하겠지만 로마 30도 마드리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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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노팅힐 카니발 2018
    • 입력 2018-08-27 10:44:12
    • 수정2018-08-27 10:59:34
    지구촌뉴스
런던에선 노팅힐 카니발이 열렸습니다.

유럽 최대의 거리축제로 꼽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화려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고 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축제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노팅힐 카니발은 런던으로 건너 온 아프리카 계 카리브인들이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만든 축제로, 1950년대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겠고 홍콩엔 비가 내리면서 29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싱가포르에도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시드니는 한낮에 17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두바이는 여전히 4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고, 뉴델리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32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런던은 20도르 다소 쌀쌀하겠지만 로마 30도 마드리드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토론토와 워싱턴은 30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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