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신 청사로 이전 완료…업무 재개
입력 2018.08.27 (11:22)
수정 2018.08.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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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양경찰서는 새 청사인 옛 능허대중학교로 이전을 마치고, 오늘(27일)부터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지난 24일 연수구 송도동 옛 청사에서 폐교인 이곳으로 이전 작업을 시작해 3일 만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오는 30일 청사 이전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해경은 2016년 당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세종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면서, 중부해양경찰청과 함께 옛 송도 청사를 사용해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정부 조직개편으로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바뀌고, 청사를 송도로 다시 옮기는 '인천환원 계획'이 추진되며 현재 자리로 옮기게 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지난 24일 연수구 송도동 옛 청사에서 폐교인 이곳으로 이전 작업을 시작해 3일 만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오는 30일 청사 이전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해경은 2016년 당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세종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면서, 중부해양경찰청과 함께 옛 송도 청사를 사용해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정부 조직개편으로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바뀌고, 청사를 송도로 다시 옮기는 '인천환원 계획'이 추진되며 현재 자리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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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해경, 신 청사로 이전 완료…업무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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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11:22:44
- 수정2018-08-27 11:24:56
인천 해양경찰서는 새 청사인 옛 능허대중학교로 이전을 마치고, 오늘(27일)부터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은 지난 24일 연수구 송도동 옛 청사에서 폐교인 이곳으로 이전 작업을 시작해 3일 만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오는 30일 청사 이전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해경은 2016년 당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세종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면서, 중부해양경찰청과 함께 옛 송도 청사를 사용해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정부 조직개편으로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바뀌고, 청사를 송도로 다시 옮기는 '인천환원 계획'이 추진되며 현재 자리로 옮기게 됐습니다.
인천해경은 지난 24일 연수구 송도동 옛 청사에서 폐교인 이곳으로 이전 작업을 시작해 3일 만에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해경은 오는 30일 청사 이전 제막식과 기념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해경은 2016년 당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세종 정부종합청사로 이전하면서, 중부해양경찰청과 함께 옛 송도 청사를 사용해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정부 조직개편으로 해양경비안전본부가 해양경찰청으로 바뀌고, 청사를 송도로 다시 옮기는 '인천환원 계획'이 추진되며 현재 자리로 옮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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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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