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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南당국자 지지율 급락, 판문점선언 이행 불성실 때문”
입력 2018.08.27 (14:44) 수정 2018.08.27 (14:47) 정치
북한 선전매체가 현 남한 당국의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판문점 선언의 이행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대외용 선전 매체인 메아리는 오늘(27일) '남의 눈치 그만 보고 우리 민족끼리 합심하자'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 들어와 남조선의 현 당국자와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의 이행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 바로 지지율 급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실질적으로 최근 현 당국자와 여당은 북남관계를 조미(북미)관계 개선의 틀거리 안에서 다루려 하면서 북남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이행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일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방관자 격으로 대하고 있으니 민심의 눈발이 고울 리 만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가 언급한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남용 선전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도 지난 25일 "지지율 하락은 미국의 강권에 눌리어 피동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 당국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우리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北 매체 “南당국자 지지율 급락, 판문점선언 이행 불성실 때문”
    • 입력 2018-08-27 14:44:15
    • 수정2018-08-27 14:47:36
    정치
북한 선전매체가 현 남한 당국의 지지율 하락을 거론하며 '판문점 선언의 이행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대외용 선전 매체인 메아리는 오늘(27일) '남의 눈치 그만 보고 우리 민족끼리 합심하자'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에 들어와 남조선의 현 당국자와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의 이행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 바로 지지율 급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실질적으로 최근 현 당국자와 여당은 북남관계를 조미(북미)관계 개선의 틀거리 안에서 다루려 하면서 북남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이행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 일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방관자 격으로 대하고 있으니 민심의 눈발이 고울 리 만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체가 언급한 '남조선의 현 당국자'는 문재인 대통령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남용 선전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도 지난 25일 "지지율 하락은 미국의 강권에 눌리어 피동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현 당국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라는 글을 게재하며 우리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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