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참견해” 다방서 다른 손님에 흉기 휘두른 50대
입력 2018.08.27 (15:21)
수정 2018.08.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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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다방에서 말다툼하다 이를 말리는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26일(어제) 오후 8시 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말린 B(53)씨에게 "왜 참견이냐"며 다방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를 막다 손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두 사람은 서로모르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6일(어제) 오후 8시 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말린 B(53)씨에게 "왜 참견이냐"며 다방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를 막다 손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두 사람은 서로모르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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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참견해” 다방서 다른 손님에 흉기 휘두른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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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15:21:18
- 수정2018-08-27 15:26:53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다방에서 말다툼하다 이를 말리는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26일(어제) 오후 8시 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말린 B(53)씨에게 "왜 참견이냐"며 다방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를 막다 손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두 사람은 서로모르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26일(어제) 오후 8시 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다방에서 종업원과 말다툼을 하다 이를 말린 B(53)씨에게 "왜 참견이냐"며 다방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A씨의 흉기를 막다 손을 심하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두 사람은 서로모르는 사이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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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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