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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재판 일정 시작…혐의 부인
입력 2018.08.27 (17:41) 수정 2018.08.28 (10:18) 사회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인 오늘(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관련 공소 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의원실 인턴비서 등 11명을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감사원 감사에 대한 청탁을 받고 자신의 비서관이던 김 모 씨를 경력 직원으로 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고교 동창이자 선거 운동을 도와준 지인 김 모 씨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교육생 선발 관련 청탁을 한 사실이 없고, 점수 조작에 관여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서관 김 모 씨의 강원랜드 채용 등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취업한 것이고, 부정한 청탁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출석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권 의원은 오늘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재판 일정 시작…혐의 부인
    • 입력 2018-08-27 17:41:56
    • 수정2018-08-28 10:18:58
    사회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변호인이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권 의원 측 변호인인 오늘(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해 "관련 공소 사실을 전부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자신의 의원실 인턴비서 등 11명을 채용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감사원 감사에 대한 청탁을 받고 자신의 비서관이던 김 모 씨를 경력 직원으로 채용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한, 고교 동창이자 선거 운동을 도와준 지인 김 모 씨를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지명하도록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교육생 선발 관련 청탁을 한 사실이 없고, 점수 조작에 관여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비서관 김 모 씨의 강원랜드 채용 등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취업한 것이고, 부정한 청탁도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이 직접 재판에 출석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권 의원은 오늘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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